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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하자 , 오늘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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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술자리 할 거야. 어디 갈지 정말 고민되네. 점심도 먹고 놀기 하는 건 어때? 중식 바 아직은 알바가 힘들어서 호빠야 {최근에 알바를 해봐도 미약한 https://chiaragsnh338623.pointblog.net/지금부터-내일까-798914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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